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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도 독학이 된다 - 마음골프 독학시스템 (커버이미지)
    [건강/취미/레저]골프도 독학이 된다 - 마음골프 독학시스템
    • 김헌 지음
    • 양문
    • 2015-10-11

    “공을 치는 행위로서의 샷을 떼어놓고 보면 스윙~! 그 스윙은 뛰면서 하는 운동도 아니고 물구나무를 서서 하는 운동도 아니다.그냥 가만히 서서 작대기를 휘두르는 이 운동은테니스, 야구공 던지기, 야구배트 휘두르기, 심지어 탁구에서도 본 듯한 것으로 결국 골프의 스윙은 우리가 경험한 다른 운동들과 물리적으로 같은 연장선상에 있다.따라서 우리 몸속에 녹아 있는 운동정보들을 긁어모아 골프라는 게임에 알맞게 조합하고 변형하고 재구성하면 된다.그러므로 스윙은 쉬운 것이고 골프도 독학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골프 입문자와 골프가 짐이 되어버린 이들을 위한 행복 골프 자습서국내 스크린골프의 연간 이용인구 2000만 명 시대. 가히 폭발적이라고 할 만큼 대중적 인기를 구가하고 있지만 골프를 제대로 알고 즐기는 골프문화의 이해와 정착은 아직도 요원하다. 이 책은 골프 초보나 골프가 짐이 되어버린 사람들을 위한 것으로, 2010년 ≪골프 천재가 된 홍대리≫를 출간해 약 5만 부 판매라는 초유의 성과를 이루어낸 저자 김헌이 20년간 골프를 하면서 2000명에게 골프를 가르친 레슨 리포트이자 현장에서 터득한 수많은 임상실험의 결과물이다. 그것은 바로 골프도 독학이 된다는 ‘마음골프 독학시스템’으로, 완전 초보가 ‘어떻게 골프에 접근하는 것이 좋을까’에 맞춰 꼼꼼하고 세밀하게 설계된 ‘7주 완성 골프 입문서’이자 골프를 어느 정도 한 사람이나 골프의 길을 잃어버린 사람, 그리고 골프가 짐이 되어버린 사람들을 위한 ‘7주 완성 골프 리모델링 프로젝트’이다. 이 책에는 전통적인 골프 레슨이나 골프 관련서적에서는 감히 상상할 수도, 거의 찾아볼 수도 없는 김헌만의 독특하고 특별한 골프론이 들어 있다. 저자는 우리가 알고 있는 스포츠나 놀이인 작대기 휘두르기, 공던지기, 줄넘기나 훌라후프 등을 비유와 은유로 적절하게 활용하면서, 종횡무진 시공간을 넘나드는 능란한 화법으로 골프를 명쾌하게 설명하며 초보자들의 가려운 곳을 제대로 긁어주고 있다. 저자의 글은 시원할 뿐만 아니라 통쾌하기까지 하다. 또한 친절하게도 QR코드의 동영상 보기, 다짐하기와 각서 쓰기 등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책 곳곳에 배치하기도 했다. 그리고 책으로 전달할 수 없는 많은 부분은 온라인사이트 마음골프닷컴(www.maumgolf.com)에서 저자가 직접 강의하는 동영상을 통해 배울 수 있으며, 독학을 할 수 있도록 모바일 어플과 연습도구, 길라잡이 프로그램들도 제공하고 있다. 골프채를 처음 잡는 순간부터 필드에 머리를 올리기까지의 전 과정을 구체적이고 실천적으로 세세하게 안내하고 있는 이 책은 누구나 골프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최고의 자습서로서 전혀 손색이 없을 것이다.레슨이 필요 없는 독학골프축구나 야구, 농구 같은 스포츠는 초보자 때는 힘들고 어렵지만 웬만큼 하면 잘하든 못하든 다들 충분히 즐기는 운동이다. 그런데 골프는 왜 하면 할수록 힘들어지고 버거워지는 것일까? 저자는 전통적 레슨이 잘못되었다고 본다. 족히 50년이나 된 교육 목적과 방법론을 우려먹다보니 그렇게 따라하는 구분동작으로 스윙 만들기, 프로선수 스윙 따라하기, 풀 스윙 지상주의, 지적질 레슨 등에 지쳐 골프를 접거나 도저히 재미를 느끼지 못한 채 때려치울 수밖에 없는 것이 대한민국 골프의 현주소라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골프 레슨은 필요 없다고 선언하며, 혼자서 배울 수 있는 비법들을 공개하고 혼자 하는 외로운 골프를 응원한다. 골프가 독학이 가능한 이유는 골프에 쓰이는 핵심적인 몸동작 몇 가지가 전혀 복잡하지 않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스윙은 그냥 가만히 서서 작대기를 휘두르는 운동이다. 누구나 작대기는 휘둘러보았을 것이고, 우리가 테니스나 야구배트 휘두르기 같은 경험의 연장선상에서 이를 골프라는 게임에 적합하도록 조합하고 변형하고 재구성하면 스윙은 그렇게 어렵기만 한 게 아니고 골프도 독학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 하나 중요한 점은 모두가 카레이서를 꿈꾸며 운전을 배우지 않는 것처럼 골프도 프로골퍼가 되는 것이 목적이 아니므로 충분히 즐기면서 하면 행복하게 골프를 독학할 수 있다. 프로들이 배우고 갈 정도로 상상을 초월하는 저자의 방법을 따라하다 보면 골프가 줄넘기를 하듯 갑자기 쉬워질 것이다. 마음을 다스리고 삶을 다스리는 마음골프≪스윙과 삶을 다스리는 마음골프≫에서 ‘골프는 정적이고 동양적이며 명상적인 스포츠’라고 했던 저자는 ≪골프도 독학이 된다≫에서도 “골프는 흔히 활쏘기에 비유될 만큼 다른 놀이들에 비해 상당히 명상적이고 자기성찰적인 측면이 강한 운동이다”라고 쓰고 있다. 그래서 골프는 연습을 하기보다는 수련을 해야 한다. 세계 최고의 골프선수들이 기술 연마 못지않게 마음을 다스리는 명상수련에 힘을 기울이는 것도 같은 의미다.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면 스윙이나 샷이 흐트러져 스코어가 엉망진창일 수밖에 없고, 스코어링에 집착하다보면 골프 전체를 망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우리의 삶 또한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면 길을 잃고 방황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골프가 인생과 같다는 얘기다. 저자는 그린이나 골프연습장에서 골프공이나 스윙에 집착할 것이 아니라 일상의 삶을 통찰하라고 한다. 즉 골프를 잘 치기 위해 훈련하는 것보다 골프를 통해 인류의 위대한 스승들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삶의 지혜를 찾고 내면에 잠든 참나를 깨우라는 것이다. 그렇게 나를 가꾸며 하다보면 골프는 그 어떤 운동보다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고,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 운동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일관된 생각이다.골프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놀이문화지금까지 골프는 전통적인 골프 레슨의 잘못된 전제, 지엽적이고 편협적인 교육목적과 교육방법론, 사후관리의 비과학성 등으로 고비용 저효율 스포츠로 낙인찍히며 종종 사회적으로 지탄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저자는 골프 인구가 폭발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시대에 어떻게 이렇게 비싼 놀이를 허접하게 하고들 있을까, 그리고 골프는 왜 음지에서만 서성이고 있을까를 반문한다. 그리고 골프가 지금까지 ‘그들만의 놀이’였다면 이제는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어야 한다고 골프 대중화를 선언한다. 스크린골프의 등장으로 이미 그 기반은 충분히 조성되어 있으며, 세계 최고의 IT기술과 인터넷 인프라를 스크린골프와 접목하고 적극 활용해 발전시키면 우리나라가 골프의 종주국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저자는 초보자도 환영받는 골프장, 가족과 함께 캠핑도 할 수 있는 골프장, 지역 농산물의 직거래장터가 열리는 골프장, 콘서트가 열리는 골프장, 아이들이 그린에서 퍼터를 가지고 놀며 맘껏 뛰어놀 수 있는 골프장들을 꿈꾸며, 골프가 누구나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문화로 진화하기를 기원하고 있다.독자의 글골프, 구력으로 치면 10년이 넘어가지만 친 걸로 솔직히 헤아리면 한 3년 정도라고 말할 수 있겠다. 하지만 10년이고 3년이고 숫자놀음뿐이지, 요즘 약 두 달간 집중적으로 연습한 효과가 그동안의 구력을 뛰어넘는다는 생각이다! 백 번 계속 휘두를 수 있는가? 스윙 연습을 할 때 내 머릿속에는 매 스윙 어떤 이미지를 그리며 하는가? 연습장 이외의 장소에서는 어떤 노력을 기울이는가? 강좌를 들으면서 비로소 맥을 정확히 짚은 것 같다. 남은 것은 강좌의 정석을 얼마만큼 꾸준히 연습하고 반복 학습하느냐이다. 즐거운 골프를 위해 오늘도 모두들 정석 플레이하시길!! 마음골프와의 인연, 정말 좋습니다……!!!-지속적 연습만이 길이다_한성봉 군에서 처음 골프채를 잡아 보고 연습장에 등록도 하고 의기 충만해서 시작했는데 똑딱볼에 지쳐 접었던 골프(똑딱볼도 똑딱볼이지만 시간이나 돈, 그리고 무엇보다 가르치시는 분들 땜에). 이번에는 홍대리를 읽고 나름 터득했다는 선배의 말을 믿고 혼자 해보기로 결심하고 다시 실내 골프 등록. 지금은 소리내기, 그리고 백향 이것만 충실히 내 몸에 익히자는 마음으로 아침마다 300번씩 휘두르며 필드에서 멋진 샷을 하는 내 모습을 그렸다(이게 제일 중요한 듯, 제 생각에). 그립, 자세보다 내가 왜 이 골프를 하는가? 즐기기 위해, 내 몸을 위해, 그리고 친목도모를 위해 목표를 다시 잡고 오늘도 마음골프 강의 듣고 내일 아침 스윙하는 내 모습을 그린다.-골프는 진정한 혼자만의 독학_장용수 원 그리기, 휘왼소원, 백향, 손보리, 낮게 던지기, 패스, 슛…… 강좌를 들어본 분만 아는 단어들이죠. 한마디로 꼭 필요한 실전에 강한 강좌! 골프를 하면서 과감히 버려야 할 것과 꼭 챙겨야 할 것을 가르쳐줍니다. 마음골프에서 강좌와 이론 강의에 이렇게 시간을 할당하나 싶었는데, 이유가 있었죠. 명쾌함에 고개가 끄떡여집니다.-필요한 내용으로 실전에 강한 강좌_이상준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9, 누적예약 3
  • 일본 주말 여행 - 1년이 즐거워지는 든든한 주말여행 코스 20 (커버이미지)
    [건강/취미/레저]일본 주말 여행 - 1년이 즐거워지는 든든한 주말여행 코스 20
    • 이형준 글.사진
    • 즐거운상상
    • 2015-10-11

    《일본 스토리 여행》,《일본 온천 료칸 여행》에 이은 여행작가 이형준의 세 번째 일본 여행서. 20여 년 넘게 일본을 여행하면서 만난 보석 같은 여행지를 모아주말에 가볍게 떠날 수 있도록 안내한 2박 3일, 3박 4일 코스 가이드북!! 삿포로, 도쿄,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 IN, OUT 계절에 맞는 추천 시기, 교통편, 볼거리, 숙박, 음식까지 주말 여행에 필요한 모든 것을 꼼꼼하게 정리. 저가항공이 많이 취항하는 대도시 공항 IN · OUT의 최강 20코스. 일본 여행이 처음이라면 도쿄, 오사카 핵심 2박 3일부터 대도시에 가본 여행자라면 나고야에서 다카야마, 시라카와고, 역참마을, 구라시키 등 선물처럼 다가오는 아름다운 곳으로 떠나자. 20개 코스 여행은 1년 주말을 책임질 든든한 여행 플래너가 될 것이다. 일본 2박 3일, 주말에 떠날 수 있는 최강 20개 코스 가이드북! 국내만큼 가까운 일본으로 저가항공 타고 알뜰하게 다녀오자도쿄와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는 1~2시간 거리로 국내만큼이나 가깝다. 일본 대도시들은 우리나라 어느 도시보다 많은 항공노선이 취항하고 있다. 1년에 한두 번 휴가로 떠나는 여행지가 아니라 , 마음만 먹으면 주말에 가볍게 떠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많은 저가항공사들이 취항하고 있어 어느 곳보다 알뜰하게 여행할 수 있는 해외여행지이기도 하다. 그러나 가장 큰 고민은 역시 코스! 늘 가는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말고 다른 곳은 없을까? 화려한 벚꽃여행, 여름 허브여행, 가을 단풍여행 등 색다른 일본 여행을 원하는 여행자들에게 《일본 주말 여행》은 든든한 플래너가 되어줄 것이다. 일본은 생각보다 넓고 사계절이 뚜렷해 계절에 따라 여행지의 느낌과 분위기도 확연히 달라 코스를 짜기 간단하지 않다. 저자 이형준은 20년 넘게 일본을 여행한 작가로, 오랜 여행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색적이면서도 낭만적인 곳, 전통 건물과 오랜 노포가 잘 남아있는 곳, 느긋하게 쉴 수 있는 곳, 우아하게 노천욕을 즐길 수 있는 곳 등 최강 20개 코스를 제안하고 있다. 가이드북에는 잘 나오지 않는, 에도시대 도쿄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성이었던 가나자와는 전쟁과 자연재해의 피해를 입지 않아 전통 가옥 거리와 전통 문화가 잘 남아있는 곳이다. 나고야에서 특급 기차로 3시간 거리이며, 기후현의 다카야마와, 시라카와고와와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일본 산촌의 풍광과 독특한 가옥들, 푸근한 인심까지 느껴볼 수 있어 마음마저 여유로운 코스이다. 또한 역참마을인 마고메주쿠, 츠마고는 일본 내륙의 숨은 보석 같은 여행지로, 나고야에서 1~2시간이면 갈 수 있다. 《일본 주말 여행》에서 소개하고 있는 코스는, 대도시에서 교통편과 이동 시간, 경비까지 고려한 곳이다. 이 코스대로 실제 여행해 보면 더욱 진가를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할인패스, 교통편, 숙박 등 알찬 정보만 쏙쏙일본은 교통비가 비싼 것으로 유명하지만, 외국 여행객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패스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패스만 잘 활용해도 여행경비를 많이 아낄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에는 여행 코스마다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패스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여행하기 좋은 시기와 교통편, 숙박, 음식 등을 상세하게 실었다. 특히 교통편은 여행자에게 경비는 물론이고 일정을 효율적으로 짜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 기차, 버스, 전철 등 다양한 교통편 중에서도 가장 효율적인 동선을 소개하였다. 저자는 여행지마다 적게는 3~4번, 많게는 10번 정도 여행한 터라 계절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풍경을 담았다. 특히 이른 아침의 풍경과 야경, 전망대에서의 전체를 조망하는 사진 등을 실어 사진으로도 일본의 다양한 풍광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일본 주말 여행》은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도시 생활자들이 주말이나 연휴를 이용해 가벼운 마음으로 충전할 수 있는 알짜 여행 코스와 정보를 담고 있어 일본 주말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좋은 가이드가 될 것이다.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9, 누적예약 0
  • 제주 버스 여행 - 뚜벅이들을 위한 맞춤 여행법, 2015년 개정판 (커버이미지)
    [건강/취미/레저]제주 버스 여행 - 뚜벅이들을 위한 맞춤 여행법, 2015년 개정판
    • 윤성화.박순애 지음
    • 나무수
    • 2015-10-11

    제주를 버스로 즐길 줄 아는 낭만 여행자들의 책,《제주 버스 여행》의 최신 개정판!“제주 버스 여행을 더 완벽하게 만들어 줄 개정판, 이렇게 달라졌어요”· 관광지 · 음식점 · 카페 · 게스트하우스 최신 정보 반영· 시외버스 노선명을 번호로 교체, 운행 시간표 업데이트· 게스트하우스 목록 대폭 강화 《제주 버스 여행》(최신 개정판)은 정확한 최신 정보를 더욱 알차게 담았다. 관광지, 음식점, 카페, 게스트하우스 등의 정보를 업데이트한 것은 물론이고, 요즘 ‘핫’한 음식점과 카페를 추가했다. 초판과 마찬가지로 저자가 몸소 체험한 곳만 다루어 맛과 분위기를 확실하게 보장한다. 서일주 노선, 동일주 노선 등으로 불리던 제주의 시외버스가 2014년 8월에 702번, 701번으로 바뀐 사항 또한 반영했다. 여행자들의 혼란을 덜기 위해 기존의 노선명과 현재 번호를 함께 표기했다. 운행 시간표도 업데이트했으니 버스를 놓치거나 헤매는 일 없이 똑똑하게 이용하자. 버스 여행자들에게는 저렴하면서 접근성까지 좋은 숙소 정보도 매우 중요할 터. 최신 개정판에서는 버스 여행자에게 강력 추천하는 게스트하우스 목록을 대폭 추가했다. 총 70여 군데에 이르는 다양한 게스트하우스를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든든해질 것이다. 제주, 버스로 즐기면 더 낭만적인 곳!느린 여행의 매력이 한가득인터넷 서점 MD 출신의 부부가 결혼 후 2년간 제주에 내려가 살면서 섬 구석구석을 누볐다. 차가 없어서 주로 시외버스로, 시내 곳곳은 시내버스 또는 도보로 여행 다닌 뚜벅이 부부가 소개하는 순도 100% 버스 여행 가이드북. 제주에 대한 감상과 감성은 곧 이 여행에 합류할 당신의 몫. 굳이 이런저런 미사여구를 늘어놓지 않았다. 그럼에도 섬의 낭만이 물씬 전해지는 건, 제주를 만나는 방법이 다름 아닌 버스이기 때문. 빠르고 편리하게 오가는 여행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느린 여행’의 재미가 바로 여기에 있다. 《제주 버스 여행》(최신 개정판)은 순수하게 버스만으로 제주를 즐기는 데 초점을 맞추어, 9개 시외버스 노선과 주요 시내버스를 이용해 관광지, 음식점, 카페, 게스트하우스에 가는 법을 알려준다. 손그림 특유의 느낌이 살아있는 일러스트 역시 여행 욕구를 부추긴다. 지금, 제주로 떠나자.이 책 저 책 뒤지며 일정 짤 필요가 없다!노선만 알면 여행 코스가 한눈에이 책은 제주도의 주요 시외버스 노선에 따라 파트를 나누었다. 702번(서일주 노선/Part 1), 701번(동일주 노선/Part 2), 780번(516-중문고속 노선/Part 3), 730번(남조로 노선/Part 4), 720번 · 720-1번(번영로 노선/Part 5) 등을 타고 가볼 수 있는 곳들을 각각 소개한다. 저자가 그저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장소가 아니라 ‘주요 노선’과 ‘정류장’에 따라 가볼 만한 관광지, 음식점, 카페, 게스트하우스 정보를 정리한 것. 따라서 버스 노선만 파악하면 별도의 여행 코스를 짤 필요가 없다. 이 책과 함께 버스에 오르기만 하면 여행 시작! 제주의 굵직굵직한 여행지를 한 차례 둘러봤다면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속속들이 여행해볼 것을 권한다(Part 7, 8). 시외버스는 물론 시내버스, 가까운 곳은 도보로도 다닐 수 있는 것이 매력. 제주의 소도시 여행 또한 놓치지 말자.제주도 어느 곳이든 문제없다!본격 버스 여행을 위한 완벽 가이드버스를 타기에 앞서 제주의 주요한 시외버스 노선, 버스 이용법, 내게 맞는 일정 짜는 법 등을 간략하면서도 친절하게 알려준다. 번호로 바뀐 노선명, 변경된 버스 정류장명 등 최신 현황을 빠짐없이 반영한 것은 물론 웹상에 혼재하는 정보들, 심지어 제주도 버스정보시스템과 포털 사이트의 지도 서비스마저 잘못 제공하고 있는 정보를 직접 발품을 팔아가며 일일이 확인한 뒤 바로잡아 실었다. 책에서 소개한 주요 버스의 운행 시간표까지 모두 업데이트했다.‘제주 Special’에서는 한라산 등반, 올레길 걷기, 우도, 해수욕장, 제주의 음식과 숙박, 각종 체험 관광, 쇼핑 등 제주 여행자라면 누구나 궁금해할 내용을 풍부하게 소개한다.특정 장소를 빠르고 쉽게 찾고 싶을 때는 책 뒤쪽에 추가된 인덱스 페이지를 열어보자. 관광지, 음식점 · 카페, 게스트하우스별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특별 부록으로 제공하는 대형 A3 사이즈의 ‘제주 시외버스 종합 노선도’와 ‘제주 종합 관광 지도’는 여행 내내 든든한 친구가 되어줄 것이다. * 시외버스 노선별 여행지 안내* 버스 노선 · 관광지 · 음식점 · 카페 · 게스트하우스 최신 정보 반영* 시외버스 등 주요 교통수단 운행 시간표 업데이트* 게스트하우스 목록 대폭 강화 * 인덱스 삽입 * 특별 부록 1 - 제주 시외버스 종합 노선도 * 특별 부록 2 - 제주 종합 관광 지도★ 이렇게 제작했어요* 한 손에 쏙~ 무거운 책이 부담스러운 뚜벅이 여행자를 위한 핸디형 사이즈* 비 오는 궂은 날씨에도 OK! 고주파 고급 비닐 북 커버로 젖지 않고 안전하게* 활용도 만점 북 커버! 안쪽 포켓에 지도, 교통카드, 각종 티켓과 영수증 보관까지

    보유 1, 대출 , 예약 0, 누적대출 5, 누적예약 0
  • 괌 홀리데이 (2014~2015년 최신판, 휴대용 맵북) - 내 생애 최고의 휴가 (커버이미지)
    [건강/취미/레저]괌 홀리데이 (2014~2015년 최신판, 휴대용 맵북) - 내 생애 최고의 휴가
    • 우지경 지음, 유호종 사진
    • 꿈의지도
    • 2015-10-11

    패키지여행이 주를 이뤘던 괌 여행이 달라지고 있다. 젊은 자유여행객들이 늘어나고 휴양 뿐 아니라 쇼핑, 해양 스포츠, 정글 투어 등 다양한 이유로 괌을 찾는다. 괌의 해변을 즐기기 위해 괌을 찾는 모든 이들이 찾는 투몬과 타무닝, 과거와 현존하는 수도 아가냐, 렌터카 타고 해안길을 달리며 괌을 속살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남부와 북부 여행까지 한권에 알차게 담아냈다. <괌 홀리데이>는 여행자에게 꼭 맞는 여행정보와 여행코스를 쏙쏙 뽑아준다. 괌 여행의 핵심 휴양, 쇼핑, 남부 투어를 3박 4일 코스로 제안한다. 여기에 커플 여행자와 아이와 함께 하는 일정 등을 제안, 여행자의 여행패턴과 상황에 딱 맞는 테마별 여행코스까지 추가로 짜주는 센스! <괌 홀리데이>와 함께라면 여행플랜 짜는 두려움은 훌훌 날려버려도 좋다. 그대로 따라만 가자.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고, 잘 보고, 잘 사는 것. 그 다음은 쉽다. <괌 홀리데이>는 보고, 먹고, 자고, 사는 것에 대한 최고의 리스트를 엄선해서 알려준다. 괌의 아름다운 해변과 스노클링, 돌핀 크루즈, 선셋 크루즈, 스카이다이빙, 정글 하이킹 등 괌의 바다와 땅, 하늘에서 즐기는 짜릿한 레포츠, 맛도 개성도 넘치는 수제버거와 휴가의 로망을 채워주는 선셋 바비큐, 쇼핑의 천국 괌에서 놓치면 아쉬울 쇼핑목록까지 하나도 놓치지 않았다. [출판서 서평]에메랄드 빛 바다가 주는 여유로움과 쇼핑의 천국, 괌!보고, 먹고, 자고, 살 것 등 테마별 여행에 대한 버킷리스트를 꼼꼼히 짚어주고,여행 스폿 안내는 물론 여행의 동선까지 제대로 짜주는 괌 지역별 완벽 가이드!투몬과 타무닝, 아가냐, 남부와 북부 등 핵심여행지 총망라괌은 태교여행, 커플여행 뿐만 아니라 가족여행으로 주목 받는 휴양지 중 하나다. 아이가 있다면 , 타무닝의 해변과 리조트에서만 놀아도 휴양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괌의 속살을 더 들여다보고 싶은 여행자라면 렌터카만 렌트하면 어렵지 않게 괌 여행을 완벽하게 즐길 수 있다. <괌 홀리데이>는 괌을 4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볼거리, 먹을거리, 숙박을 소개하고, 추천 일정표를 넣었다. <괌 홀리데이>에 나온 여행지에만 가도 괌 여행은 완벽해진다. 믿고 떠나자!파라다이스 블루, 아름다운 괌 해변 누리기괌의 바다라고 다 같은 바다는 아니다. 저자들이 괌에서 입소문 자자한 비치들을 하나같이 샅샅이 훑었다. 산호초로 둘러싸여 투명하고 잔잔한 바다, 생크림처럼 고운 백사장과 맥주 거품처럼 보드랍고 잔잔한 파도는 여기가 천국이 아닐까 의심하게 한다. 휴양의 꽃은 해변이 아니라고 했던가. 노을이 아름답게 지는 해변, 스노클링을 즐기기 좋은 해변, 프라이빗 비치 등 저자가 추천하는 괌 해변 베스트 7! 믿고 가보자! 괌의 바다와 땅, 하늘에서 즐기는 짜릿한 레포츠 열전!마음 먹고 떠난 휴가, 선 베드에 누워만 있기는 아깝다. 해변의 여유로움도 좋지만 해양 스포츠와 투어에 도전해보자. 빼놓을 수 없는 해양 스포츠는 수영을 못해도 할 수 있는 난이도 하부터 모험심 강한 여행자를 위한 난이도 상까지 난이도 별로 알려준다. 휴양지라서 심심하면 어쩌나하는 걱정도 접어두자. 괌에는 이색 투어가 수두룩하다. 돌핀 크루즈, 선셋 크루즈, 스카이다이빙, 와일드 트레킹 등 괌을 온 몸으로 느끼려면 3박 4일이 모자라다. 휴양지의 낭만과 멋을 간직한 괌의 맛집 대탐험!야자수 사이로 지는 노을을 보며 해변에서 먹는 선셋 바비큐. 비슷해 보인다고 다 같은 선셋 바비큐가 아니다. 내 스타일에 맞는 선셋 바비큐 스타일을 찾아주니 이대로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개성 만점 수제버거도 있다! 한입에 베어 물기 힘들 정도로 쌓아주는 수제버거 맛에 반하지 않고는 못 베길 터. 패스트푸드의 유혹은 떨쳐버리자. 이밖에 속 시원하게 풀어주는 라멘과 미슐렝 스타 셰프가 보여주는 파인 다이닝, 남미 요리 등 괌에서 즐길 수 있는 맛집들을 깨알같이 알려준다. 쇼핑 천국 괌에서 알뜰하게 즐기는 쇼핑 노하우 올 가이드!쇼핑 하러 괌에 간다고? 사실이다. 괌은 새롭게 뜨는 쇼핑 천국이다. 특히, 출산을 앞두거나 아이가 있는 엄마라면 아이 옷이 국내 가격의 절반도 안 된다는 소식에 하루를 아예 쇼핑데이로 빼둘 정도. 그뿐만이 아니다. 괌 패션의 완성 썸머 슈즈는 1개의 가격에 2켤레를 살 수 있으니 부담이 없다. 직구보다 싼 브랜드 쇼핑은 지갑을 열게 한다. 여행자의 센스 있는 선물은 마트에서 해결 가능하다. 또 최근, 공항 롯데면세점이 들어서 여행의 마지막 순간까지 알차게 쇼핑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롯데면세점에는 해외 면세점에서는 보기 힘든 국내 아이템들까지 잘 갖춰져 있다. 이쯤 되면 왜 괌이 쇼핑의 천국으로 불리는지 알게 된다. 여행 패턴과 예산에 따른 괌 숙소 총정리!휴양 여행의 만족도를 좌우하는 것은 숙소! 어느 곳에 묵는가에 따라 여행의 질이 달라진다. 가족여행, 커플여행 등 여행 타입과 목적에 따라 호텔의 스타일과 수영장, 레스토랑 등 시설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 괌은 투몬 해변을 따라 다양한 숙소가 있다. 해변을 끼고 있는 리조트와 특급 호텔, 시내 중심가 콤팩트 호텔, 가족여행자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콘도, 한인이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 등 위치와 등급, 시설에 따라 숙소가 천차만별이다. <괌 홀리데이>는 여행자의 패턴에 맞는 다양한 숙소들을 엄선해서 추천해준다. 리조트는 하루 일정의 완벽한 스케줄도 제시, 리조트 시설을 마음껏 누리며 휴식할 수 있게 해준다. 스텝에서 버킷 리스트 정하고, 지역에서 여행 동선 짜고<괌 홀리데이>는 크게 두 개의 파트로 구성됐다. 가이드북의 전반부는 괌에서 보고, 먹고, 자고, 살 것에 대한 버킷 리스트를 제안한다. 저자들이 발로 뛰어 찾아낸 괌 여행의 핵심 포인트를 충분히 알려주기 때문에 독자들이 여행 가서 무엇을 해야 할 지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준다. 이곳에서 원하는 여행지를 찾았다면 그 다음은 여행의 동선을 짤 차례. 여행의 동선은 가이드북 후반부의 지역편을 참고하면 된다. 지역편은 그 지역에 전반에 대한 해설과 추천일정, 볼거리, 먹을거리, 세부 안내도 등을 구분해서 알려준다. 특히, 저자가 확신하는 곳은 ‘Writer’s Peak’ 마크를 달아 놨다. 다른 곳은 못가도 이곳만은 꼭 가라고 추천하는 곳으로 무조건 믿고 가면 된다. D-day별 미션을 통한 여행준비 컨설팅으로 괌 여행 준비 끝!괌 여행 가기 70일 전부터 당일까지 여행자가 준비해야 할 것들을 일정별로 8가지 미션을 통해 제시한다. 여행 계획과 항공권 예약, 숙소 예약하기, 여행정보 수집하기, 환전하기, 짐 꾸리기, 출국 및 괌 입국 등을 일정별로 제시한다. 여행자는 일정별 플랜을 그대로 따라 하면 OK! 홀리데이와 함께라면 괌 여행이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된다. 롯데면세점 할인쿠폰 4장과 스마트폰 방수팩까지, 화끈하게 쏜다!<괌 홀리데이> 구독자 전원에게 특별한 혜택도 준다. 바로 롯데면세점 할인쿠폰과 스마트폰 방수팩이 그것! 할인쿠폰은 50, 100, 150, 200달러 등 금액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4종이 들어 있다. 할인쿠폰을 이용하면 최대 20달러까지 할인받을 수 있어 알뜰한 면세 쇼핑을 할 수 있다. 할인쿠폰은 롯데면세점 괌 공항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또 스마트폰 방수팩은 휴양지 여행의 필수품! 롯데면세점 전 점에서 제공하는 스마트폰 방수팩으로 해변의 추억을 제대로 남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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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 된다 - 혼내지 않고, 혼나지 않아도 되는 반려견 교육서 (커버이미지)
    [건강/취미/레저]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 된다 - 혼내지 않고, 혼나지 않아도 되는 반려견 교육서
    • 강형욱 지음
    • 동아일보사
    • 2015-10-11

    EBS<하나뿐인 지구-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 된다> ,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출연반려견행동 전문가 강형욱이 전하는 혼 내지 않아도 되는 반려견 교육법지나가다 예뻐서, 혼자 있기 외로워서, 아이들의 정서에 좋을 것 같아서…. 우리가 개를 키우는 이유다. 그런데 막상 키워보니 예상과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 아무데나 싸는 건 예사고, 깨무는 건 일상이며, 으르렁거리는 건 다반사다. 생각대로 움직여주지 않는 반려견에 대해 지칠 때쯤 몇몇은 이별을 생각한다. 이렇게 버려지는 개가 1년 평균 5만여 마리. 그것도 보호 센터에 등록된 수만 그렇다고 하니 우리는 생명을 너무 하찮게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EBS<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의 호스트이자 <하나뿐인 지구_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 된다>로 많은 사람에게 큰 울림을 주었던 저자 강형욱은 이런 현실에 대해 일침을 날린다.“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 된다”물론 무책임하게 개를 키우라마라 소리만 하는 것은 아니다. 사실 저자는 누구보다 더 많은 사람이 개와 함께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썼다. 저자는 15년 동안 국내는 물론, 호주, 일본 등에서 훈련사로 활동하고 유럽 등에서 연수를 받은 반려견행동 전문가다. 건강한 강아지를 입양하는 것에서부터 시기별 배변교육, 서열훈련의 진실, 분리불안, 산책하기 등 우리가 잘못 알고 있던 개에 대한 상식과 교육 방법 등 반려견과 사람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실 사례와 함께 설명한다. 당장 오늘부터 반려견에게 바로 쓸 수 있는 저자의 15년 노하우가 담긴 이 책이 당신과 당신의 반려견에게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다.[서평] EBS <하나뿐인 지구-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 된다> 출연 반려견행동 전문가 강형욱.그가 말하는 혼내지 않고 혼나지 않아도 되는 반려견 교육법!게시판 다시보기 40만 회, 유튜브 토털 조회수 10만여 회. 교양 프로그램으로는 이례적으로 많은 관심을 모은 <하나뿐인 지구-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 된다>. 그리고 프로그램 속에서 한 출연자가 던진 도발적인 질문. “당신은 누군가를 10시간 기다려본 적 있습니까?” 그리고 이어지는 이야기. “반려견들은 하루 종일 당신만을 기다립니다. 하루 종일이요. 그런데 당신이 퇴근하고 들어와서 강아지가 조금 깨문다고, 아무데나 실수했다고 밀치고 혼낼 겁니까?” 문제는 반려견이 아니라 반려견을 기르는 사람이다. 반려견의 이상행동에는 이유가 있다. 그들의 목소리에 조금만 귀를 기울여도 반려견과 사람 모두 행복해질 수 있다. 프로그램 속 출연자의 이름은 강형욱. 이 책의 저자이다. 15년 간 일본, 호주 그리고 국내에서 훈련사로 활동했다. 반려견에 대한 애정으로 고등학교도 진학하지 않고, 노르웨이, 호주 등지에서 반려견 교육과 관련한 연수를 받았다.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반려견과 반려견을 기르는 사람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서열, 복종훈련, 즉벌즉상 우리가 알고 있는 반려견 지식은 모두 틀렸다!반려견이 아무데나 싸고, 아무나 깨문다고 해서 고민인 사람들이 많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모두 서열인식이 잘못됐다고 설명한다. 반려견이 보호자를 자신보다 높은 서열을 가진 존재라고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 인식을 바로잡아주면 반려견의 문제들이 대부분 사라진다는 것이다. 서열을 인식시키기 위해 복종훈련을 해야 하고, 때로 따끔하게 혼내야 한다고 알려준다. 과연 이것이 사실일까? 서열에 대한 환상은 늑대무리에서 나왔다. 늑대는 명확한 서열이 존재하고 개는 늑대의 후손이기 때문에 서열을 명확히 해야 보호자의 말을 잘 듣는다는 것이다. 모두 틀린 이야기다. 야생의 늑대는 서열이 없다. 서열 이론을 주창한 서구의 학자들도 이미 20년 전에 이 이론이 틀린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그러므로 서열과 관련된 모든 교육 방법은 틀렸다. 그런데도 아직 우리나라에는 모든 문제행동을 서열로 설명한다. 터무니없는 이야기다. 저자는 서열에 대한 생각을 휴지통에 버리라고 한다. 그 대안으로 반려견의 커밍시그널 (반려견이 자신의 상태를 표현하는 행동)을 잘 살펴 그에 맞는 처방을 내려야 한다고 한다. 때로 가만히 옆에 있어주거나, 질 높은 산책을 시키는 것만으로 반려견의 이상행동이 모두 사라질 수 있다고 설명한다. 입양하기, 배변교육, 사회화, 분리불안 그리고 우리가 알아야 할 반려견에 대한 거의 모든 것!어떻게 입양해야 할까? 배변교육은 어떻게 해야 할까? 분리불안 증세는 어떻게 고쳐야 할까?이 책에는 반려견 입양하기, 시기별 배변교육, 사회화, 분리불안 치료와 같은 굵직한 문제서부터, 올바른 켄넬 사용법, 가슴줄과 긴 줄 사용, 아이가 있는 집에서 강아지 기르기 등 반려견을 기르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고민했을 내용들이 담겨 있다. 풍부한 실제 사례와 구체적인 팁을 따라가다 보면 어떻게 키워야 할지, 반려견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알 수 있다. 당장 오늘부터 반려견에게 바로 쓸 수 있는 저자의 15년 노하우가 담긴 이 책이 당신과 당신의 반려견에게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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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스트 중국여행 - 중국에서 꼭 가봐야 할 추천 여행지 100곳 (커버이미지)
    [건강/취미/레저]베스트 중국여행 - 중국에서 꼭 가봐야 할 추천 여행지 100곳
    • 정보상 지음
    • 상상출판
    • 2015-10-11

    그림처럼 아름다운 중국 명소들, 비주얼로 만나다정보상 작가는 20년 이상을 여행작가와 사진작가로 활동해오며 여러 차례 개인전을 열었고, 정동길의 와우갤러리(지금은 서판교로 이전)에서 여행사진을 상설 전시할 만큼 여행사진 분야에 정통한 작가다. 각종 서점에서 최근까지도 여러 차례 여행분야 1위에 올랐던 『유럽에서 꼭 가봐야 할 여행지 100』을 접해본 사람이라면 유럽의 문화와 역사, 삶을 담은 압도적인 사진들을 기억할 것이다. 이번에는 그간 카메라에 담은 중국의 풍경들을 모아 『베스트 중국여행』을 엮었다. 정보상 작가가 카메라에 담은 중국은 한 편의 예술작품만큼이나 강렬하고 인상적이다. 사진만으로도 중국의 명소가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보는 이의 가슴속으로 달려들듯 생생하다. 이토록 정갈하면서도 인상적인 중국을 책으로 만날 기회가 또 있을까? 천하제일경, 삼수갑천하 등 세계에서 손꼽히는 그림 같은 풍경들이 한 권의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보고 또 봐도 새로운 중국의 100가지 매력중국은 지역에 따라 70~80년대의 도시와 2000년대의 도시, 현재의 도시가 각각 공존하고 있다. 현재에도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변화하는 중국이지만 여전히 다양한 삶과 문화가 공존하며, 시간을 거스르거나 초월한 듯한 다채로운 풍경들을 품고 있는 것이 여행지로서의 중국이 가진 커다란 매력일 것이다. 저자와 함께 100곳이나 되는 여행지들을 돌아보다 보면 물리적인 거리를 넘어서 더 큰 시간과 문화의 흐름을 느끼고 여행하는 기분이 든다.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아가는 여행지중국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아가는 여행지다. 정치적으로는 우리와 코드가 다르지만 가까운 이웃나라이고 다양한 문화와 아름다운 산수가 있어 편하고 만족스럽게 다녀올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깝고 익숙한 반면에 워낙 거대한 땅에 다양한 삶을 품고 있어 제대로 만나기가 쉽지 않은 나라가 중국이기도 하다. 중국은 북경표준시 사용을 의무화하고 있어서 공식적으로는 시차가 없지만 실제로는 약 4시간의 시차가 존재할 정도로 넓다. 게다가 56개의 소수민족이 뒤섞여 살아가는 나라이니만큼, 흔히 알려진 모습 밖에도 무한한 빛깔을 품고 있다. 이처럼 매력이 풍부한 중국에서 단 100개의 명소를 골라 소개하는 작업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천 가지, 만 가지 빛깔을 품고 있어 중국 사람들도 살아생전에 다 경험해보기 어렵다는 중국. 그중에서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할 만한 100가지 모습의 중국이 이 책에 엄선되어 있다. 중국, 어느 곳부터 여행해야 할까?중국은 여전히 사회주의 국가이고, 외국인들이 여행하는 데 아직도 여러 가지 제약이 따른다. 대도시는 큰 문제가 없지만 지방 소도시로 가면 개별여행을 하기에는 여러모로 어려움이 많다. 그 때문에 우리 여행객들이 비교적 쉽게 찾아갈 수 있고, 짧은 시간에 편하게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를 우선 선정했다. 주말이나 연휴를 이용해 짧은 일정을 만들고 싶다면 여행 인프라가 잘 갖춰진 베이징과 상하이를 찾아보자. 여행 1번지 베이징과 도시적인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상하이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단연 인기 여행지다. 윤동주의 강렬한 흔적이 남아 있는 대성학교, 상하이 임시정부청사, 장사의 김구 선생 유적지 등 우리나라 역사와 연관 깊은 여행지도 빼놓지 않았다. 한편, 중국에는 56개나 되는 소수민족들이 있어 한 나라에서 가장 다양한 민족들을 접할 수 있다. 소수민족들의 삶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귀주성의 묘족, 신장위구르자치구의 위구르족, 계림의 이족이나 장족, 장가계의 토가족 등과 만나볼 수 있는 여행지도 골라 소개했다. 최근에 인기를 얻고 있는 후난성의 장가계와 윈난성의 곤명과 석림, 안후이성의 황산, 광시좡족자치구의 계림 등은 산수가 아름다워 많은 여행사에서 앞다퉈 패키지 상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곳이다. 또한 주말 여행객들을 위해 홍콩과 마카오도 비중 있게 다뤘다.중국여행을 잘하는 몇 가지 방법중국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여행을 떠나기 전 자료를 모으고 어느 곳을 다녀올 것인지 고민한다. 이럴 때 필요한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중국에 간다면 꼭 한 번은 봐야 할 아름다운 명소들만을 엄선했기 때문에 여행을 떠나기 전 행선지를 정할 때 참고할 만하다. 100개의 명소가 지역별로 묶여 있기 때문에 그중에서 마음에 드는 곳을 골라 동선을 짜면 훌륭한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일정을 짠 뒤에 꼼꼼히 준비하면 된다. 이 책은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중국의 어떤 곳을 여행하는 것이 좋을지 컨설팅을 해줄 것이며, 중국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에게는 여행의 감동을 반추해볼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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